블로그 되살리기
저는 이 블로그를 3월에 개설했는데요, 학교생활도 바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8월이 되었어요. 5일 정도 전부터 버려졌던(?) 블로그를 다시 살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애시당초에 블로그로 작은 돈이라도 벌어보고자 했던 꿈을 다시 불태워서 블로그를 뚝딱뚝딱 고쳤어요. HTML/CSS를 편집해서 예뻐보이게 만들고, 글자도 가독성 잇는 것으로 바꾸고, 그동안 썼던 글도 소제목을 붙여서 좀 더 가독성 있게 바꿨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부활시킨 과정은 이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있어요. ㅎㅎ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https://ranggun.tistory.com/18?category=852339
애드고시를 통과하다(애드센스 통과 조건?)
그래서 이틀 전에, 멋모르고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해봤습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구글애드센스에 접속하셔서
사이트 정보를 입력하신 후 가이드라인을 따르시면 돼요. ㅎㅎ
지시사항을 마치면 검토되는 동안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동안 인터넷으로 조사해본 걸로는 평균적으로 2주 정도 걸린다고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저는 이틀 만에 답장이 왔습니다.
아하하. 알던것과 다르게 너무 빨리 승인이 나서 어안이 벙벙했어요. 애드고시는 두번까지만이라는 말도 있고, 각글이 2000자 정도 되야 하고 1일 1포스팅을 지켜야하며 ...와 같은 다양한 원칙들이 있었는데 제 블로그는 그것에 한참 못미치는 상태라서 걱정했거든요. 제 블로그는 글이 15개 정도였지만 2개는 엄청 짤막한 글이었고, 2000자를 넘는지는 재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글자 수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으며 1일 1포스팅을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첫 시작은 3월에 하고 갑자기 7월에 며칠에 한 번씩 포스팅을 한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니까 너무 겁내지 마시고 블로그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반려당했다면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해서 고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알아보니 구글 애드센스 반려에 대한 고지가 무척 불친절해서, 그것을 개선하는 것이 어려워보이더라구요. 제 통과조건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ㅎㅎ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1. 블로그 3월에 개설
2. 3월에 개설 후 잠수... 7월에 다시 포스팅하기 시작
3. 글 개수 15개(2개는 토막글)
4. 그림 많음, 글자 수 신경쓰지 않음.
5. 사이트 최적화 완료(사이트맵,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콘솔 등)
6. 플러그인 최적화(구글애널리틱스 등)
구글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 게시하기(자동vs수동?)
애드센스를 자동으로 개시하는 방법과 수동으로 개시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플러그인을 통해서 수동으로 게시했어요! 그 이유는 자동으로 개시할 경우 글의 가독성을 너무 해친다고 생각해서 블로그 품질이 저하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자동으로 하게 되면 구글의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이 최적화된 위치를 찾아서 광고를 삽입해준다고 하니,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요!
수동으로 광고를 배치하는 방법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했습니다.
100달러 이상이 되면 출금할 수 있다고 하는데, 100달러가 되면 또 관련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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